포프리 278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클레이튼 거래 가격, 클레이튼의 전반적인 내용과 유통량 등을 살펴보겠다.
클레이튼은 지난 2019년에 개발되어 올해로 2주년을 맞이하였다. 최근 호재로는 지난 6월 말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상장되는 소식이 있었다.
클레이튼은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한 개방형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카오 산하 블록체인 개발사인 그라운드x에서 개발을 하고 있다. 현재 국내 1등 코인으로 꼽히고 있는 중이다. 아래 사진은 현재 클레이튼의 거래 가격을 보여준다. 약 1.6달러 선에서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클레이튼의 메인넷은 사이프러스인데 오픈소스 방식으로 공개가 되어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이고 있는 점도 특징인데 BTC의 초당 처리 트랜잭션의 수(TPS) 처리속도가 7 ETH 20인 반면 KLAY는 4000 TPS 이상을 보여준다.
이더리움처럼 디앱 개발이 가능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최종적으로는 완전 분산형을 추구하지만 현재는 일부 분산(semi-decentralized)을 추구하고 있다. 유저에게 맞는 제도적인 틀을 먼저 구축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일부라도 중앙화 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유리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다만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서비스가 구축이 되면 완전 중앙화 된 방향으로 점차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노드 운영도 2가지 하이브리드 양상이 나타나는데 하나가 컨센서스 노드(기업 참여)이며 또 다른 하나가 퍼블릭 노드이다. 컨센서스 노드 참여 기업은 아래 스케메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굴지기업들의 모습이 보인다.
클레이튼은 이외에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데 에코시스템 파트너, 이니셜 서비스 파트너, 클레이 비앱 파트너 등이다.
여기서 디앱이 아닌 비앱이라고 명명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완전한 탈중앙화를 표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따로 비앱(블록체인 앱)이라고 칭한다고 함.
에코시스템 파트너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삼성블록체인, 신한은행, 우리은행, 업비트 등이 있으며 클레이 비앱 파트너로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많이 언급했던 엑시인피니티를 비롯해 파이브 스타즈, 프린세스 메이커, 귀혼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클레이튼 메인넷 위에서 클레이 스왑 등의 디파이 서비스까지 제공을 하니 서비스 범위가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다.
유통량의 경우 올해 초 24억개의 클레이튼이 풀렸는데 최종 목표인 100억 개의 약 1/4에 해당하며 매년 약 3억 개의 더 유통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클레이튼은 개발 당시 '블록체인 포 소셜 임팩트'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었는데 현재 카카오톡에서 클립이라는 클레이튼 지갑을 제공하고 있다. 아래 사진에서 NFT 서비스 또한 제공이 됨을 알 수 있다.
클립 지갑은 카카오톡 어플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한데 카톡을 키고 맨 우측 하단에 ... 버턴을 누르면 우측 하단에 전체 서비스가 나오고 그걸 다시 누르면 우측 하단에 다시 클립이라고 나오니 참고하실 분들은 하길 바란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클레이튼 전반, 거래가격, 유통량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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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오직 정보전달을 하기 위함이며 본 글을 바탕으로 행하여진 어떠한 개인의 어떠한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서 글쓴이는 모든 책임을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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