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프리 278이다.
9월 한참 하락장이던 코인 시장이 10월 들어 불시장으로 전환되었다.
작년과 비슷한 패턴으로 9월에는 하락과 10월 이후에는 상승이 나올 것이라
예상했던 결과이긴 하지만 9월 하락장을 견뎌내야 했던 불안과 고통이 떠올라 생각이상으로 더 기뻤다.
물론 투자시장에서 예측한대로 되라는 법은 없으니 일희일비하지는 말아야 겠다.
10월 투자시장에서 이전 포스팅에서도 지속적으로 언급했던 NFT 대장주인 엑시인피니티의 상승세가 놀라운데
단기간에 2배 가까이 상승하여 신고점을 찍은 뒤 현재는 조정을 겪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엑시인피티 관련 글을 아래 링크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1. 엑시인피니티 엑시(https://forfree278.tistory.com/10)
2. 엑시인피니티 스콜라쉽(https://forfree278.tistory.com/9)
3. 엑시인피니티 SLP COIN(https://forfree278.tistory.com/8)
4. 엑시인피니티 필리핀 대유행(https://forfree278.tistory.com/7)
최근 AXS 코인의 막대한 스테이킹 보상이라는 호재가 터지면서 급상승을 하였는데
이와 같은 점에서 암호화폐 시장에서 NFT 시장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체불가능 토믄의 대표 플랫폼인 이더리움의 경우에도 9월 하락장 이후 시장과 함께 최근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더리움(ETH)은 NFT 시장에서 대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데
ETH 기반 생태계 위에서 화폐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NFT 게임 대장코인인 엑시인피니티의 경우에도 엑시 및 기타토큰들이
ETH를 이용하여 거래되고 있다.
엑시관련 non-fungible token의 총 ETH 거래량은 90,000 ETH이며 최고가를 찍은 AXIE는 300 ETH에 거래되었다.
이와 같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 모습을 본다면 대체 불가능 토큰 시장을 리드하는 플랫폼인
ETH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ETH 2.0
현재 ETH는 POW(proof of work, 작업증명) 방식을 이용하여 채굴이 진행되고 있다.
POW 방식은 막대한 양의 전기를 소모하여 탄소배출량이 크기에 친환경 이슈가 있고
거래처리 방식에 한계가 있어 가스비라고 불리우는 수수료가 매우 비싼 문제가 있다.
이와 더불어 ETH는 채굴업자들의 독점적 움직임으로 점차 중앙화되는 움직임을 보여 탈중앙화라는
가상화폐의 본질적인 성격에서 벗어나고 있지 않냐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와 같은 이유로 ETH은 기존 작업증명방식(POW)에서 지분증명방식(POS, proof of stake)으로
전환하려고 하고 있다.
POW 방식은 말 그대로 수학 문제를 푸는 작업을 통해 채굴을 해서 보상을 얻어가는 방식인 반면
POS는 일정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야 검증이 가능한 구조이다.
ETH 2.0의 업데이트는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년 말정도에 가능할것으로 예상하는데
기존 작업증명방식에서 지분증명방식으로 넘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채굴자들의 채굴방식변경을 유도하기 위해 채굴 난이도 폭탄이 시행될 예정인데 12월 1일로 연기되었다.
마무리하며,
NFT 시장은 떠오르는 시장으로서 최근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며 그 대표 플랫폼 역할 하고 있는 것이 이더리움이다.
앞으로 더 많은 호재가 기대된다.
최근 중국이라는 거대시장이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들의 법정화폐인 위안화와 BTC의 교환을 금지하겠다고 선언하였는데
이로 인해 주변국들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지만
개인적으로는 시대에 역행하는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댓글, 공감을 부탁드립니다.
본 글의 내용은 오직 정보전달을 하기 위함이며 본 글을 바탕으로 행하여진 어떠한 개인의 어떠한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서 글쓴이는 모든 책임을 지지 않는다.
'가상화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시인피니티 NFT 랩타일 소개 (0) | 2021.10.09 |
---|---|
카르다노 에이다 (0) | 2021.10.08 |
NFT와 DEFI의 플랫폼 이더리움, 솔라나 (0) | 2021.10.07 |
엑시인피니티 엑시 (0) | 2021.10.06 |
엑시인피니티 스콜라 (0) | 2021.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