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위드로봇, 자율주행, 드론 인간의 일자리는 어찌될까? 투자의 방향은?

포프리278 2021. 11. 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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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고 경제 알려주는 포프리 278이다. 우리는 4차 산업으로 넘어가는 혁명에 시대에 살고 있다. 가끔 부동산 너무 많이 올랐다. 2030은 기회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 현재에 관점에서 보면 그렇지만 부동산만 투자의 수단이 아니다. 암호화폐도 있고(매우 초기 단계인) 주식도 있고,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은 부동산 지역도 많다.

 

부동산 너무 많이 올랐다고 좌절할 시기에 그래서 이런 환경에서 미래를 보며 어떤 것에 투자를 해야할지 고민하는게 좀더 생산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찾아보면 다 있다.

 

역사적으로도 처음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일자리를 기계에게 뺏긴 노동자들이, 기계를 부수는 등 과격한 행동을 했다고 한다. 일자리를 뺏으니 당연히 박탈감에 그럴건데, 이는 우리의 현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제  AI, 자율주행등의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다. 자본가들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돈이 나가는 인력보다 초기 비용만 투자하면 되는 기계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로봇이 조리, 서빙, 배달까지 하는 시대가 온다

sb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45070&plink=ORI&cooper=NAVER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신기한 실체…'현실'이 됐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선호와 인력 부족이 심해지면서 로봇 사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공장에서 활용되는 산업용 로봇의 발전이 눈에 띄었다면 현재는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로

news.sbs.co.kr

 

최저임금이 최근 급격한 상승을 해서 사장님들은 알바생을 쓰는데에 고민이 많습니다. 이에 따라 무인 마켓, 무인 점포, 무인 텔등 인건비를 들이지 않고도 운영이 가능한 방향을 찾는 모양입니다.

 

주문을 받는 키오스크를 매장에 배치한 것이 대표적인데,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대형 프렌차이즈에서 적극적으로 키오스크를 활용하고 있다. 무인 키오스크가 생겼다는 건 그만큼 일자리가 없어졌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제 주문 뿐만아니라 서빙, 배달도 로봇이 하는 세상이 곧 도래할 것이다. 필자는 2025년을 바라보고 있다. 배달 산업이 발달해서 배달을 부업으로 돈버는 분들도 많을텐데 이 또한 로봇에게 자리를 내줄지도 모르겠다. 기사를 클릭해서 한번 보길 바란다.

 

위 기사에선 로봇이 서빙, 조리, 배달 까지 모두 하는데 인간은 옆에서 보조만 한다. 3명의 몫을 기계하니 그만큼의 인건비가 절약되는 것은 물론이다. 

 

이런 기사에 보면 '인간의 일자리를 다 빼앗는데 뭐가 좋냐' 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맞는 말이다. 인간의 일자리는 로봇에게 빼앗길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다른 산업과 일자리가 생길 것이다. 우리는 바뀌는 시대에 맞서지 말고 바뀌는 시대에 적응해야 한다.

 

운전기사는 필요없다. 자율주행의 시대

현재 기술이 있으며 이미 상용화가 된 기술인 자율주행이다. 테슬라가 대표적이며 꽤나 안정적으로 도로에서 주행하는 테슬라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현대차도 자율주행, AI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 미래에는 운전석이 없는 자동차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이런 시대가 온다면 가장 먼저 없어지는 직업이 운전기사이다. 회사 입장에서 운전기사는 주기적으로 돈을 줘야하는 인력이다. 없어서는 안되지만 아낄 수 있다면 아끼고 싶은 비용일 것이다. 하지만 자율주행차량이 보편화 된다면? 초기비용만 들이면 지속적인 비용은 없어도 되니 회사입장에선 당연히 대체하고 싶을 것이다.

 

곧, 버스, 화물차, 지하철 조종, 또는 기사들을 더 이상 볼 수 없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택배도 드론으로 한다

실제 드론으로 물품을 배달할 기술은 이미 있다. 관련 법규 규정이 시대의 흐름과 맞지 않을 뿐 제도가 보완이 된다면 충분히 택배를 드론으로 배달하는 세상이 올 것이다.

 

중간 택배회사를 거칠 필요도 없이 생산자가 바로 드론에 박스를 태워서 보낸다면 배달만큼 빠르게 택배가 올 것이다. 중간 유통이 생략되니 가격이 저렴해지는 것은 물론이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일자리는 점점 없어질 것이라 누구나 예상한다. 그리고 불안한 분도 있으실거다. 나도 한 때는 불안했다. 내 직업도 언젠가 사라지지 않을까? 나는 뭐먹고 살지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만약 자본가라면 이런 기술의 발전은 환영 또 환영이다. 인건비를 줄일 수 있어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고 인간과 계약에서 지켜야할 법규, 규정에서 해방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할까? 일자리가 없어지는 두려움을 지닌 노동자인가? 기술의 발전을 환영할 자본가인가? 

 

세상과 싸우려하지 말고 세상이 바뀌는 포인트를 잘 잡아서 나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이 어떠할까?

 

선택은 개인의 몫이다. 미래를 현명하고 읽고 나의 일, 그리고 자산을 지키는 투자와 직업을 갖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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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에 대한 권유글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투자 결과의 직간접적인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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