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에도 투자하는 포프리 278이다.
필자는 부동산에도 투자하고 암호화폐에도 활발히 투자하고 있는데.. 부동산은 잘 되고 있는데 암호화폐는 왜이런지 모르겠다.. 결국 수익률도 -가 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이 47K를 횡보하고 있으니 확실히 고점대비 많이 떨어지긴 했나보다.
토요일에 42K까지 찍고 꼬리를 말아올리고 47K까지 반등한 이후 시장은 47K ~ 50K에서 지속적으로 횡보중이다. 이는 시장의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았고 연준 금리 긴축의 방향이 정해지지 않아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그렇다.
하락을 더 할지 상승을 할지 시장의 방향성이 곧 16일 이후에 정해질 것으로 예측한다. 이미 파월의장은 미국 의회에서 테이퍼링의 속도를 빨리할 것이라 언급을 했기에 시장은 3월까지 테이퍼링을 끝내는 것을 예측하고 있다. 시장의 예측에 비해 빨라지면 충격으로 시장이 추가 하락이 있을 수 있겠다.
파월 의장의 입에 참 많은 것들이 달려있다. 본인은 얼마나 중압감을 가질까? 최근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6.8% 상승으로 나왔다. 1년동안 내 소득이 6.8% 증가하지 않았다면 손해라는 뜻인데.. 나는 월급받는 입장에서 손해인 듯 하다..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심하다 보니 당연히 조절을 하기 위해 테이퍼링 속도를 높이는 것은 필연적이다. 하지만 속도를 조절하여 3월에 아마 종료하지 않을까 싶다.
그럼 FOMC 이후 시장은 상승을 하게 될까? 하락을 하게 될까? 현재 횡보장세는 시장의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았고 불확실성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렇다. 이제 시장의 불확실성이 끝나면 시장은 방향을 정하여 상승을 하던지 하락을 하던지 할 것이다.
내 예측으로는 3월보다 빠르면 하락, 3월보다 같거나 느리면 상승이다.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이 3월 테이퍼링 종료를 예측하고 있으므로 상승할 확률이 더 많을 것 같다.
코인텔레그래프를 보다보면 최근들어 호재 뉴스를 많이 내보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언론을 잘 관찰해보면 상승 직전에 호재뉴스를 많이 내보내고, 하락 직전에 악재 뉴스를 많이 내보는 것을 알 수 있다.
암호화폐 투자자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인 일론 머스크도 요새 다시 립을 털고 있다. 도지코인을 다시 띄어 주고 있는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인 일론 머스크가 도지 코인을 띄어주고 있는 것을 보니 암호화폐 전체 시황의 열기를 다시 데워주지 않을까 싶다.
물론, 차티스트들은 최근 45K 까지 하락한 것을 보고 40K 까지 갈 수도 있다고 예측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차트를 통계학이라고 생각하는데, 통계는 과거의 데이터기에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주로 시장의 주도하는 것은 언론과 영향력있는 유명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언론등 인플루언서들이 상승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항상 언론은 상승기 직전에 호재 뉴스, 조정기에 하락 뉴스를 보내어 대중의 심리를 조종해왔다.
멀리서 보고 있노라면 참 웃기지만... 언론의 방향을 보니 아마 16일 이후 상승장세가 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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