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프리 278이다. 오늘은 리플의 리플넷(은행에 독립적인 탈중앙화 네트워크) 솔루션인 xVia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xVia는 결제 시스템으로서 기업과 개인 사업자의 결제를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예를 들어 아마존이나 알리바바 등에서 결제를 할 때 리플의 xVia를 사용한다 생각하면 된다. 블록체인 상에서 이루어지면 거래 기록은 XRP 원장상에 모두 기록된다.
xCurrent의 경우에는 완전한 블록체인이라고 보기 어려운 반면 xVia는 완전히 블록체인을 사용한다. 간단한 API를 사용하며 탈중앙화 거래소, 게이트 허브 다시 말해, XRP 거래소를 사용하여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 없고 투명하게 청구서와 같은 많은 정보들의 제공이 가능하다. 기존 국제 결제 시스템과 달리 실시간으로 저렴한 비용에 추적도 가능하다.
또한 결제를 진행 할 때 양방향으로 확인을 하게 되는데 FX와 수수료 정보, 지불 요청, 지불 완료 등의 정보를 비교하여 거래 실패율을 줄인다.
리플은 이와 같은 기능을 사용하여 기존 국제 은행 시스템에서 보여주는 느리고 비싸며 모호한 결제 과정을 단일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추가로 xCurrent 같은 경우 XRP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법정화폐만 사용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해 은행들이 리플의 xCurrent를 사용한다고 해서 XRP에 직접적인 호재로 작용하지는 않지만 xVia는 XRP를 사용하기 때문에 xVia를 사용하는 은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XRP 코인 가격 상승에 도움이 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xCurrent에 관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란다.
리플의 리플넷 솔루션 xCurrent에 대해
포프리 278이다. 오늘부터 리플에 대해 상세히 파악해보고자 한다. 처음 암호화폐를 입문했을 때 비트코인의 가치는 너무나 쉽게 이더리움은 그보다는 어려웠지만 조금 공부해보니 그 가치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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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리플에 가장 중요한 솔루션인 ODL(On-Demand Liquidity)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ODL은 XRP를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서비스이기에 이것을 사용하는 은행이 많아져야 XRP의 가치는 올라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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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오직 정보전달을 하기 위함이며 본 글을 바탕으로 행하여진 어떠한 개인의 어떠한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서 글쓴이는 모든 책임을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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